성남 버스 2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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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도촌지구를 출발해 야탑역, 서현역, 정자역, 미금역 등 분당구 중심지를 거쳐 궁안마을 입구까지 운행하는 노선이다. 왕복 운행거리는 약 30km이다. 전체 정류장 목록
3. 역사[편집]
- 도촌지구가 조성되면서 2009년 9월 쯤에 도촌동 - 정자역 노선으로 신설되었다.
- 2017년 12월 18일에 15번이 단축되면서, 기존 구간을 대체하기 위해 '미금역 - 보바스병원 - 쇳골마을.궁내동톨게이트 - 궁내동.궁안마을' 구간이 연장되었다. 성남대로를 관통하며 배차간격이 준수한 250번의 궁내동 연장으로 인해 이 지역 교통여건이 매우 좋아졌다.[3]
4. 특징[편집]
- 분당의 교통 요지인 성남대로 라인[4] 을 그대로 관통하는 버스인지라, 수요가 적을래야 적을 수가 없다. 또한 성남 내부에선 대원버스 소속 300번과 겹치는 구간이 대부분이라 그야말로 경쟁을 하고 있다.
- 수요에 비해 배차간격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.[5] 더군더나 궁안마을 입구까지 연장된 이후 증차는커녕 오히려 2대가 감차되어 배차간격이 크게 벌어지고 있었는데, RH 10~15분, 그 외 시간대는 15~20분 정도였다. 이용객은 넘쳐나는데 버스가 오지 않아 도촌동 가는 사람들은 9300번이나 3330번을 타는 기이한 풍경도 볼 수 있었으나.....평일에는 5~10분으로 다소 개선되었다. 그러나 주말에는 재수 없으면 20분까지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있다.[6]
- 동사의 50번과 마찬가지로 사측에서 안전운행으로 장기간 근속한 기사들이 많은 탓에 성시스치고는 느린 편이다.[7] 심지어 일부 차량들은 KD 운송그룹이나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못지 않게 느리다. 간혹 바로 앞에 300번이 보이는데도 오히려 속도를 늦춰 간격을 적절히 맞추는(!)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다. 모범운전자 배지를 달고도 밟아대는 기사가 있으나 극소수다.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적은 대수로 배차를 유지하다 보니, 평일에 비해 속도를 제법 내는 경우가 많다.
- 야탑3동 자사 차고지에서 가스충전 및 주박을 한다.
- 2023년 3월 30일 개국한 OBS라디오(FM 99.9)프로그램 문자소개에서 자주등장한다. 이 노선을 운행하는 승무사원분이 라디오로 응원문자와 격려문자를 보내시는걸로 확인된다. 해당 승무사원은 수습사원으로 근무하다가 2023년 5월에 정식승무사원으로 승격되었다.[8]
4.1. 일평균 승차량[편집]
- 원 출처는 경기도교통정보센터 노선별 버스 이용객수이다.
-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.
-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,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.
5. 연계 철도역[편집]
- 수도권 전철 경강선: 이매역
- 수도권 전철 수인·분당선: 서현역, 수내역, 야탑역, 이매역, 정자역, 미금역
- 신분당선: 정자역, 미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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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평일 18대, 토요일 13~15대, 일요일•공휴일 10~12대 운행.[2] 지금 보면 의아한 말이지만, 250번이 연장되던 당시 이 구간을 제대로 이어준 노선은 2004년부터 쭉 자리를 지켜 온 300번 하나 뿐이었다. 380번, 500번, 520번, 730번, 1116번 등은 전부 배차간격이 상당했고, 19번, 116-1번, 390번, 820번이 이 구간을 운행하기 시작한 건 2011년 신분당선 개통 이후부터다.[3] 성남시에 따르면 250번 연장 이후, 궁내동 주민들의 저조했던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졌다고 한다.[4] 야탑역 ~ 미금역 구간.[5] 82번 운행 시절에는 평일 아침에 이 노선의 차량 중 일부가 82번 노선에 차출되었기 때문에, 출근 시간 배차가 평소보다 더 벌어졌다.[6] 교통량이 많은 성남대로를 분당 내에서 남북으로 관통하는 탓에, 평일~주말 할 것 없이 정체구간 복병이 많다.[7] 다만 일반버스가 정규 운행을 하던 시절에는 경력이 짧은 기사들이 일반버스를, 장기근속 기사가 저상버스를 운행하는 식으로 양분하기도 했다.[8] 라디오에서 자신이 직접밝힘